저번 시즌에도 눈독 들이다가 품절 돼버려서 재입고되기만을 기다렸는데 받아보자마자 소리 질렀어요 너무 예뻐서ㅜㅜ 저번에 고민하느라 불행만 길어졌네요 고민은 결제만 늦추고 불행만 늘릴뿐이에요.. 입는 순간 공주님이 된듯 프롬퀸이 된듯 핫걸이 된듯한 이 기분 너무 좋아요 세퀸 엄청 촘촘하고 빛에 따라 색도 오묘하게 바뀌고 질도 좋아서 고급스럽고 좋아요 행복합니다 안감도 톡톡하니 아우터만 잘 입으면 춥지 않을 것 같아요! 예쁜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